'부산 대중교통의 역사는'…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 20일 정기포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이 20일 '부산, 그리고 대중교통의 역사'를 주제로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 대중교통을 준비하기 위해 부산의 역사와 그와 함께 걸어온 대중교통의 발자취를 되새겨 보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성현도 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 공동대표는 "미래 대중교통 청사진을 그리기에 앞서 부산과 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해 온 대중교통의 특별한 역사를 다시 보기 위해 이번 정기포럼을 준비했다. 시민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이 20일 '부산, 그리고 대중교통의 역사'를 주제로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 대중교통을 준비하기 위해 부산의 역사와 그와 함께 걸어온 대중교통의 발자취를 되새겨 보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경성대 강동진 교수가 '부산포에서 부산항까지 616년의 시간 속으로' 라는 주제로 피란민의 터전으로 자리잡고 경제성장의 심장 역할을 해온 부산항 이야기를 전달한다.
홍기호 전 부산시 교통국장은 부산을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수립했던 정책과 단계별 추진과정 등을 소개한다.
이상용 부산시 교통정책연구팀장의 현재의 대중교통 정책 중에 하나인 동백패스를 소개하는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성현도 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 공동대표는 "미래 대중교통 청사진을 그리기에 앞서 부산과 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해 온 대중교통의 특별한 역사를 다시 보기 위해 이번 정기포럼을 준비했다. 시민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