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사건 무마 명목으로 13억 원 갈취한 일당 7명 검거

김도우 기자 2023. 9. 20.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보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국제범죄수사1계장이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해외에서 범죄로 단속된 것처럼 가장한 후 사건 무마 명목으로 13억 원을 갈취한 일당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찰은 해외에서 수사 무마 명목으로 피해자에게 협박해 13억 원을 갈취한 피의자 5명과 이들의 범죄수익금을 자금 세탁해 준 피의자 3명을 검거하고 해외 현지브로커 1명을 적색수배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장보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국제범죄수사1계장이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해외에서 범죄로 단속된 것처럼 가장한 후 사건 무마 명목으로 13억 원을 갈취한 일당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찰은 해외에서 수사 무마 명목으로 피해자에게 협박해 13억 원을 갈취한 피의자 5명과 이들의 범죄수익금을 자금 세탁해 준 피의자 3명을 검거하고 해외 현지브로커 1명을 적색수배했다고 밝혔다. 2023.9.20/뉴스1

pizz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