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포시의원 숨진 채 발견…가족에 ‘극단선택’ 암시 문자 남겨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2023. 9. 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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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포시의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김포시 양촌읍 길가에서 김포시의회 소속 A 의원(47)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A 의원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의원이 인근 건물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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