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중 조정팀, 전국대회 금 2개·은 1개 수확

류형근 기자 2023. 9. 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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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학교 조정팀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체육중 조정팀이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고 대회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 여중부 싱슬스컬 1000m에 출전한 광주체중 노효림은 4분 09초 39의 기록으로 2위 장성여중(4분 18초 78)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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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체육중학교 조정팀 노효림(사진 왼쪽), 박준호, 박성빈.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체육중학교 조정팀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체육중 조정팀이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고 대회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 여중부 싱슬스컬 1000m에 출전한 광주체중 노효림은 4분 09초 39의 기록으로 2위 장성여중(4분 18초 78)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더블스컬에서 박준호·박성빈 조가 3분 28초 15를 기록해 강원 소양중(3분 44초 93)을 16여초 차이로 압도하며 1위를 차지했다.

더블스컬 1000m에 출전한 이수아·권지영 조는 3분 50초 97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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