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원주시 자율방범대 호신술 가르친다…업무협약 체결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 자율방범대가 종합격투기단체인 로드FC의 호신술 교육지원을 받는다.
원주시는 20일 오후 4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를 위한 원주시 자율방범대 호신술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원주시는 로드FC와 원주시 자율방범대를 연계한 호신술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자율방범대가 종합격투기단체인 로드FC의 호신술 교육지원을 받는다.
원주시는 20일 오후 4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를 위한 원주시 자율방범대 호신술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우창석 원주시 자율방범연합대장, 정문홍 로드FC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원주시 자율방범대 총 750여 명의 대원은 원주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순찰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위협적인 사회적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방범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호신술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원주시는 로드FC와 원주시 자율방범대를 연계한 호신술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로드FC는 2010년 10월 23일 출범, 원주에 본사를 두고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로 활동 중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자율방범대와 로드FC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원주시 자율방범대원들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