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않는 직원 대책 마련해 달라' 원주시노조, 시에 노사발전 안건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이 20일 원주시 집행부에 올해 하반기 노사발전협의회의 논의 안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건은 △일하지 않는 직원, 갑질하는 직원 관련 대책 마련 △본청 당직 운영 개선 △시청 당직실 전담 인력 운영 △잦은 비상근무로 지친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시행 △비상근무 개선 △본청 점심 대기 폐지 △비상근무 시 필요 물품 지급 등 직원 근로여건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이 20일 원주시 집행부에 올해 하반기 노사발전협의회의 논의 안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건은 △일하지 않는 직원, 갑질하는 직원 관련 대책 마련 △본청 당직 운영 개선 △시청 당직실 전담 인력 운영 △잦은 비상근무로 지친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시행 △비상근무 개선 △본청 점심 대기 폐지 △비상근무 시 필요 물품 지급 등 직원 근로여건과 관련된 내용이다.
특히 원공노는 안건 중 ‘일하지 않는 직원, 갑질하는 직원에 대한 대책 마련’에 대해 지난 상반기에 논의한 내용이라고 소개하며, 진행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안건으로 다시 정했다고 밝혔다.
우해승 위원장은 “일하지 않는 직원, 갑질 직원에 대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을질’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 등 해결방안을 위한 논의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면서 “노사발전협의를 통해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