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사선녀’ 본사 방문… 쌀·치즈 등 특산물 홍보

2023. 9. 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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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최한 ‘제37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뽑힌 사선녀가 20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문화일보를 방문했다. 사선녀들은 앞으로 1년간 홍보 사절로서 임실과 전북의 농특산물인 쌀과 임실치즈, 고추, 사과, 배 등을 알리며 전국의 주요 문화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 왼쪽부터 사선녀 향토미인 이정은(남양주·중부대 항공서비스과 재학), 인기상 최미나(서울·한국외국어대 졸), 정 박채은(충주·동국대 졸), 미 이유진(전주·경북대 재학), 진 김태은(전주·국민대 재학), 선 김가현(전주·전북대 사대 재학), 전북일보포토제닉 이지수(예산·한국외국어대 졸), 향토미인 안가영(익산·전북대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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