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오해와 진실 [정책 바로보기]

2023. 9. 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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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일본은 1차로 7천8백 톤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했습니다.

오염수 불안에 검사를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박상덕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위원님, 안녕하세요.

(출연: 박상덕 /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

김용민 앵커>

일본의 원전 정화 설비는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를 그대로 흘려보내고 있어 이 삼중수소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관련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방류시 삼중수소 농도가 리터당 1,500베크렐 미만으로 규정된 것에 있어서 미국이 740베크렐 유럽이 100베크렐인 것에 비해 너무 느슨한 기준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는데요.

이에 대한 위원님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결국 가장 궁금한 건 이 오염수가 우리나라 해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우리가 먹는 수산물은 과연 안전할지에 대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관련해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과 관련해서 박상덕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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