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언론인클럽, '충북언론' 3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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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은 연간지 충북언론 3호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언론인클럽은 1987년 이후 언론사에 입사한 15년차 이상 충북지역 전·현직 언론인 100여명이 가입한 언론인단체다.
변우열 충북언론인클럽 회장은 "독립전쟁 영웅의 흉상마저 철거될 위기에 놓이는 현실에서 우리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놓고 빚어지는 이견의 출발점의 한 가운데 서 있다"며 "충북언론 3호가 이런 시대에서 언론과 대중간에 지란지교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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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은 연간지 충북언론 3호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언론에는 한덕현 전 충청타임즈 대표이사와 유태종 전 조선일보 기자의 현재 생활을 취재한 '반갑습니다'와 내년 총선 전망을 실은 '2024 국회의원 선거 대전망', 2030 충북 지방자치단체를 조망하는 '2030 충북을 말하다'를 담았다.
신동혁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 등 8명의 각계 인사들이 충북지역 언론에 충고한 기고문 '충북언론에 바란다'와 28명의 회원들의 칼럼과 시 등을 총 408쪽에 실었다.
충북언론인클럽은 1987년 이후 언론사에 입사한 15년차 이상 충북지역 전·현직 언론인 100여명이 가입한 언론인단체다.
변우열 충북언론인클럽 회장은 "독립전쟁 영웅의 흉상마저 철거될 위기에 놓이는 현실에서 우리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놓고 빚어지는 이견의 출발점의 한 가운데 서 있다"며 "충북언론 3호가 이런 시대에서 언론과 대중간에 지란지교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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