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맞이 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10~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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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20일 부산광역시청 녹음광장에서 '추석맞이 수산물 상생할인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들에게 지역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추석을 맞아 마련한 수산물 상생할인 직거래장터가 시민에게 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내 수산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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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20일 부산광역시청 녹음광장에서 ‘추석맞이 수산물 상생할인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들에게 지역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수산물 생산·가공·유통업체 12곳이 참여해 붕장어와 오징어, 고등어, 아귀, 미역, 다시마, 김, 명란 등 국내산 우수 수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부산시는 직거래장터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 할인 혜택을 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는 ‘수산물 안심 캠페인’도 진행된다.
또 이용 고객에게 건미역과 장바구니, 보닝팩 등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추석을 맞아 마련한 수산물 상생할인 직거래장터가 시민에게 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내 수산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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