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檢, 중간간부 인사 단행…고형곤 서울중앙지검 4차장 유임
김형환 2023. 9. 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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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20일 고검검사급 검사 631명, 일반검사 36명 등 검사 667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가장 관심이 모였던 서울중앙지검 4차장 자리에는 고형곤 현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가 유임됐다.
4차장은 주요 반부패 사건을 지휘하는 자리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2인자로 불리는 1차장에는 김창진 법무부 검찰과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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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법무부가 20일 고검검사급 검사 631명, 일반검사 36명 등 검사 667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가장 관심이 모였던 서울중앙지검 4차장 자리에는 고형곤 현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가 유임됐다. 4차장은 주요 반부패 사건을 지휘하는 자리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2인자로 불리는 1차장에는 김창진 법무부 검찰과장이 임명됐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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