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내일까지 최대 120㎜ 넘는 비…“하천 등 접근 자제”

서윤덕 2023. 9. 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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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 내일(21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돼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30~100㎜, 서해안을 비롯한 많은 곳에는 120㎜ 이상이며, 돌풍이 불거나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에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 고창 서해안 4개 시군에는 오늘 오후 호우특보도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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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에 내일(21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돼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30~100㎜, 서해안을 비롯한 많은 곳에는 120㎜ 이상이며, 돌풍이 불거나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에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 고창 서해안 4개 시군에는 오늘 오후 호우특보도 내려질 예정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가 내리는 동안 침수될 수 있는 하천 주변이나 지하차도 등에 가까이 가지 말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는 만큼 차량 간 거리를 넉넉하게 두는 등 안전 운전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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