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집중호우·태풍 피해 복구비용 확정

조경모 2023. 9. 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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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집중호우와 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복구비용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통해 공공시설 복구비 1,008억 원, 재난지원금 514억 원 등 피해 지원과 복구 비용으로 1,52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난지원금 외에 주택이나 상가에 침수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에게는 별도의 위로금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익산과 김제 등 전북지역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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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지난 집중호우와 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복구비용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통해 공공시설 복구비 1,008억 원, 재난지원금 514억 원 등 피해 지원과 복구 비용으로 1,52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난지원금 외에 주택이나 상가에 침수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에게는 별도의 위로금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익산과 김제 등 전북지역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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