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야외서 영화 한 편' 충주중원문화재단 돗자리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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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돗자리 영화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돗자리 영화제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누구나 돗자리만 들고 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밤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일상 속 휴식을 드리고자 영화제를 열게 됐다"며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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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돗자리 영화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돗자리 영화제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누구나 돗자리만 들고 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밤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다소 쌀쌀할 수 있으니, 담요도 필요하다.
이날 상영할 영화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더빙판이다. 비디오 게임 시리즈에 기반한 애니메이션 모험 영화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재단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일상 속 휴식을 드리고자 영화제를 열게 됐다"며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돗자리와 함께 다회용기를 가져오면 뻥튀기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 비가 오면 영화 상영을 중단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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