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신호주기 불편해요'…화성시, 동탄 교통체계 개선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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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화성시연구원 중회의실에서 '동탄권역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탄권역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화성시연구원, 화성시, 화성동탄경찰서 간 효과적 대안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은 "지역 주요 현안인 교통정체 해소방안을 위해 현장감 있는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살고 싶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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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화성시연구원 중회의실에서 '동탄권역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탄권역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화성시연구원, 화성시, 화성동탄경찰서 간 효과적 대안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동탄지역 교차로의 긴 신호주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 교통섬 설치 ▲좌회전금지 등 일부 접근방향 제한 등 교차로 운영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의 필요성이 제안됐다
시와 경찰은 교통량 정보,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자료 및 자원을 제공하는 한편 연구원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현장 밀착형 연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은 "지역 주요 현안인 교통정체 해소방안을 위해 현장감 있는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살고 싶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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