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중흥 S-클래스 410' 아파트 조합원 모집

중흥S-클래스 410 조감도./중흥토건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월산동 무진지역주택조합이 광주시 남구 일원에서 추진하는 '중흥 S-클래스 410' 아파트의 신규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319세대로 구성되며, 시공 예정사는 중흥토건으로 예정됐다.

사업지가 위치한 월산근린공원과 광주천,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부터 금남로 4가역 주변은, 1만여 세대의 신주거문화타운 원도심을 형성하고 있어 생활 인프라 등이 풍부하다.

이에 남구청과 서구청, 동아병원과 광주 MBC 등이 인접하며,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 CGV와 롯데시네마 등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좋다. 주변에 월산초등학교와 무진중학교, 서진중, 석산고, 제일고와 수피아여고, 호남신학대학교 등이 있으며 반경 2.5~3km 내에 봉선동 학원가도 위치한다.

한편, 중흥토건은 최상층 복층 특화설계와 4.5m의 광폭거실, 생활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꾸밀 수 있는 알파룸 특화 설계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 KT 기가지니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과 IoT 스마트 서비스를 선보이며, 조기경보 시스템과 방범형 도어폰, 지하주차장 비상콜, 스마트 원격 검침과 에너지관리 시스템, 일괄소등 및 온도 조절기 등도 설치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과 어린이도서관, 루프탑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한시적으로 무상옵션 제공품목을 10가지로 늘렸고 중도금 무이자로 조합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광주 신주거문화타운에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