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희경루 현판 제막

조남수 2023. 9. 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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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0일 오전 광주 남구 구동 희경루에서 열린 중건식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현판을 제막한 뒤 손뼉을 치고 있다. 조선 초기 문신 신숙주(1417~1475)가 '동방에서 제일가는 누각'이라고 표현한 희경루(喜慶樓)는 1451년(문종 1년) 무진군수 안철석이 옛 공복루 터에 건립한 누각이다. 2023.9.20

iso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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