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기간 경부고속도 버스전용차로 새벽 1시까지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단속이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오전 7시부터 다음달 2일 새벽 1시까지 추석 연휴기간에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평상시에는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단속이 이뤄지지만 추석 연휴기간에는 새벽 1시까지 단속이 4시간 더 연장된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과태료는 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횟수만큼 연속으로 부과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단속이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오전 7시부터 다음달 2일 새벽 1시까지 추석 연휴기간에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단속 구간은 한남대교 남단에서 양재IC까지 6.8km구간이며, 하행과 상행 각각 3대씩 CCTV를 설치해 단속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단속이 이뤄지지만 추석 연휴기간에는 새벽 1시까지 단속이 4시간 더 연장된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 차량에 6명 이상 승차한 차량만 통행 가능하고, 그 외에 차량이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하면 승용차 5만원 승합차 6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과태료는 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횟수만큼 연속으로 부과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버스전용차로에 실수로 진입했다가 벗어나려고 해도 주변 차량 때문에 버스전용차로를 벗어나지 못해 단속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각 위반 건마다 과태료가 각각 부과되기 때문에 연속으로 단속될 경우 과태료가 늘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신원식 후보자 "국방부 브리핑 축소 검토…타부처보다 많아"
- '이강인 없지만 정우영 있다' 황선홍 호, AG 첫 경기 9골 폭격
- 홍범도 흉상 철거, 육군총장이 직접 관여…이례적 행보 촉각
- 고령 여성만 노린 22명 연쇄살인범, 美교도소서 살해돼
- 갱단 미화 노래 뮤비에 출연한 두목…수감생활도 촬영
- 잠실 주경기장 대체구장 이용 못하는 이유는…서울시 적극 해명
- 김행 "이준석만 공관위원 추천"…'유력 인사' 두고 공방 계속
- 국민의힘, 총선 대비 '외연 확장' 시동…野 출신 영입
- 경남은행서 3천억원 횡령사실 적발…금감원 "엄정 조치할 것"
- '흉기 위협' 람보르기니 운전자,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