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내년 긴축예산편성 불가피, 재원 효율적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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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 재원의 효율적 활용, 신규 세원 확보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올해 정부 세수 전망치가 400조원에서 341조원으로 당초 예상보다 60조원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고양시도 내년도는 긴축예산 편성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어느 때보다 시민편의를 위한 필수 예산을 중심으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하고 신규 세원 확보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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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 재원의 효율적 활용, 신규 세원 확보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올해 정부 세수 전망치가 400조원에서 341조원으로 당초 예상보다 60조원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고양시도 내년도는 긴축예산 편성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어느 때보다 시민편의를 위한 필수 예산을 중심으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하고 신규 세원 확보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올해 2차 추경예산 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 시의회가 개최되지 않더라도 우리의 역할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내년 예산편성에도 소홀함 없이 준비하라"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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