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김해공항장, 마약범죄 예방 챌린지 캠페인 동참

원동화 기자 2023. 9. 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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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20일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남창희 김해공항장과 직원들과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하지 마세요'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 김해공항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 된 마약은 본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만큼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 위해 참여했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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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남창희 김해공항장과 직원들과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하지 마세요' 챌린지 캠페인을 20일 김해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실시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20일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남창희 김해공항장과 직원들과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하지 마세요'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 김해공항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 된 마약은 본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만큼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 위해 참여했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부산지방항공청 한동민 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부동산원 부산경남본부 정필환 본부장을 지목했다.

이번에 실시한 NO EXIT 챌린지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국민들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범사회적 마약 근절 운동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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