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우프 석고보드, 24년간 한국해비타트 통한 주택지원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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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축자재 선도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석고보드 시공 및 마감 등의 건축봉사에 참여하고 전국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전량 후원하는 업무 협약식을 지난 19일 전남 광양시 우산리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나우프 석고보드도 한국해비타트의 오랜 파트너로, 주택 건축에 필요한 석고보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국내 주거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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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축자재 선도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석고보드 시공 및 마감 등의 건축봉사에 참여하고 전국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전량 후원하는 업무 협약식을 지난 19일 전남 광양시 우산리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광섭 크나우프 석고보드의 대표와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김용호 전남동부지회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2000년부터 24년간 한국해비타트의 모든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무상으로 지원해 왔다. 지금까지 한국해비타트 주택지원사업에 총 14만여 장의 석고보드를 제공했다.
올해 역시 건축 현장의 작업성을 높이고 우수한 건식 벽체 시공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방화 및 방수 가능한 기능성 석고보드를 지원했다. 해당 석고보드는 천안, 춘천, 광양 전국 3개 지역 무주택 서민들이 거주할 주택을 건설하는 데 쓰인다. 임직원 23명은 석고보드 시공 및 마감 등의 건축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한국 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광양지역 주거취약이웃에 적정가격의 주택을 공급해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의 주거문제를 개선에도 기여한다.
또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 마라톤을 진행하고, 서울시 안심동행주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펼치고 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도 한국해비타트의 오랜 파트너로, 주택 건축에 필요한 석고보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국내 주거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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