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홈런 1개당 100만원 기부한 광주은행

광주=이재호 기자 2023. 9. 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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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지난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나온 홈런 1개당 1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 '자립준비 청년 의료비'로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KIA타이거즈 후원사인 광주은행은 이날 '고객과 함께하는 홈런데이' 행사를 열고 경기 막바지에는 관중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총 30명에게 기아타이거즈 모자와 티셔츠를 경품으로 지급했다.

이날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는 홈런 3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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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지난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광주은행 고객 및 임직원 가족 등 약 2300여명을 초청해 '고객과 함께하는 홈런데이' 행사를 가졌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지난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나온 홈런 1개당 1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 '자립준비 청년 의료비'로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KIA타이거즈 후원사인 광주은행은 이날 '고객과 함께하는 홈런데이' 행사를 열고 경기 막바지에는 관중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총 30명에게 기아타이거즈 모자와 티셔츠를 경품으로 지급했다. 이날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는 홈런 3개가 나왔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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