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대구 정치 바꾸는 적임자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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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전 대구시장의 2024년 총선 출마를 두고 고향 안동이냐~ 대구냐~ 이러쿵저러쿵 썰들이 많았지만, 9월 19일에 열린 한 토론회에서 권 전 시장은 자신은 대구를 통해 소명을 달성할 인물이라며 대구 출마를 못 박았어요.
권영진 전 대구시장 "대구 정치인들은 나 홀로 정치하기 바쁩니다. 원팀으로 해야 하는데, 대구 정치를 바꾸는 구심자 역할 적임자는 저라고 생각합니다." 하면서도 구체적인 출마 지역구에는 입을 다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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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전 대구시장의 2024년 총선 출마를 두고 고향 안동이냐~ 대구냐~ 이러쿵저러쿵 썰들이 많았지만, 9월 19일에 열린 한 토론회에서 권 전 시장은 자신은 대구를 통해 소명을 달성할 인물이라며 대구 출마를 못 박았어요.
권영진 전 대구시장 "대구 정치인들은 나 홀로 정치하기 바쁩니다. 원팀으로 해야 하는데, 대구 정치를 바꾸는 구심자 역할 적임자는 저라고 생각합니다." 하면서도 구체적인 출마 지역구에는 입을 다물었어요.
하하~ 시장까지 한 내 밑으로 정치인들 헤쳐 모여~란 말씀 같은데, 글쎄요? 현역과 공천 경쟁은 이제 시작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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