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추석 연휴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
강인희 2023. 9. 20. 11:10
[KBS 제주]추석 연휴 기간 재난 발생에 대비한 종합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제주도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3일까지 매일 16명을 투입해 24시간 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상황실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전파 등 긴급 대응을 하게 되고 태풍과 집중호우에도 대비합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비상진료상황실 운영, 교통안전 점검도 강화됩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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