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최성수기 낚시어선 특별단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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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이 바다낚시 최성수기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을철 낚시어선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군산해경은 낚시어선의 과승과 음주운항, 영업구역 위반, 위치발신장치 미작동, 승객신분 미확인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군산 관내 해역에서 31만 2500여 명이 낚시어선을 이용했으며 이 가운데 43%가 9월과 10월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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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이 바다낚시 최성수기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을철 낚시어선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군산해경은 낚시어선의 과승과 음주운항, 영업구역 위반, 위치발신장치 미작동, 승객신분 미확인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은 이를 위해 주요 항포구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경비함정을 해상에 전진배치하며 항공기를 활용한 불법 조업 여부도 감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군산 관내 해역에서 31만 2500여 명이 낚시어선을 이용했으며 이 가운데 43%가 9월과 10월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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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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