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가족재단, 오늘(20) 공식 출범…“여성·가족 정책 기획”

조경모 2023. 9. 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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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의 여성 가족 정책을 세우고 교육·연구 기능을 맡는 전북여성가족재단이 오늘(20) 출범했습니다.

재단은 여성 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담당했던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전북연구원 산하 여성정책연구소 등 두 기관을 합해 만들었습니다.

전라북도는 그동안 수행기관과 연구기관이 나뉘어 시너지 효과가 부족하다는 지역 여성계의 통합 요구를 받아들여 올해 초 조례 개정을 통해 두 기관의 통합을 추진했습니다.

초대 원장에는 전정희 전 국회의원이 부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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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의 여성 가족 정책을 세우고 교육·연구 기능을 맡는 전북여성가족재단이 오늘(20) 출범했습니다.

재단은 여성 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담당했던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전북연구원 산하 여성정책연구소 등 두 기관을 합해 만들었습니다.

전라북도는 그동안 수행기관과 연구기관이 나뉘어 시너지 효과가 부족하다는 지역 여성계의 통합 요구를 받아들여 올해 초 조례 개정을 통해 두 기관의 통합을 추진했습니다.

초대 원장에는 전정희 전 국회의원이 부임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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