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내달 3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안성수 기자 2023. 9. 20.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21일부터 안전과 주민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6대 분야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과일 등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물가안전 현장활동을 지원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추석 연휴가 길어진 만큼 빈틈없는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영동에서만큼은 행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시스] 영동군청.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21일부터 안전과 주민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6대 분야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명절 연휴기간 전후로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코로나19 비상대책반을 비롯한 응급진료체계도 가동한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과일 등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물가안전 현장활동을 지원한다. 농·축·수산물 수급과 원산지 표시 단속도 병행한다.

귀성객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편성하고 사고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임금체불 집중 지도, 감찰을 통한 복무기강 확립에도 나선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추석 연휴가 길어진 만큼 빈틈없는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영동에서만큼은 행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