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내일 보령서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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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1일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함께하는 연안, 희망의 바다'를 주제로 '제23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개 국가에서 약 50만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해양정화행사다.
우리나라도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01년부터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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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21일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함께하는 연안, 희망의 바다'를 주제로 '제23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개 국가에서 약 50만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해양정화행사다.
우리나라도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01년부터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2023년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수상작과 해양폐기물 새활용 예술작품 전시 등이 이뤄진다.
해양쓰레기 저감 우수 지방자치단체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연안정화활동 등도 진행된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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