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일상]로봇 셰프

정재훈 2023. 9. 20.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로봇셰프의 활약이 대단하다.

대구수성알파시티 로봇기업 유엔디가 개발한 서비스로봇 '맥봇'이 만든 돈가스와 우동을 시식하러 식당에 들렀다.

차려진 음식을 보면 셰프가 인간인지 로봇인지 분간이 안 된다.

수저를 들기 전에 로봇이 우리 생활에 어떤 편리함과 즐거움을 줄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즘 로봇셰프의 활약이 대단하다. 햄버거, 짬뽕, 우동, 돈가스 등 다양한 메뉴를 혼자 뚝딱 만들어낸다. 맛도 훌륭하다. 우리 생활 가까이 파고 들었다. 불과 4~5년 사이의 일이다. 대구수성알파시티 로봇기업 유엔디가 개발한 서비스로봇 '맥봇'이 만든 돈가스와 우동을 시식하러 식당에 들렀다. 차려진 음식을 보면 셰프가 인간인지 로봇인지 분간이 안 된다. 수저를 들기 전에 로봇이 우리 생활에 어떤 편리함과 즐거움을 줄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