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청, 예산 청소년 e스포츠 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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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예산 청소년 e스포츠 한마당 대회가 지난 16일 예산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FIFA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로봇축구, 드론축구,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등 총 6개 종목에 28개교 280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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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제5회 예산 청소년 e스포츠 한마당 대회가 지난 16일 예산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FIFA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로봇축구, 드론축구,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등 총 6개 종목에 28개교 280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FIFA 온라인은 예산중 소화기팀, 리그오브레전드는 예산전자공고 요플레승현팀, 로봇 축구는 평촌초 우당탕탕잼민이팀, 드론축구는 금오초 금쪽이팀, 브롤스타즈는 덕산초 쨈민이팀, 카트라이더는 각각 금오초, 덕산중이 우승했다.
대회장에서는 승리한 팀의 기쁨과 환호, 진 팀의 아쉬움과 눈물에서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이번 대회를 준비한 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대회와 함께 진행된 AI, SW,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부스는 학생들의 호기심과 생각의 장을 만들어줬으며, 미래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진 25개의 부스는 관내 교사들이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예산교육청 상상이룸공작소 김우섭 선생님은 "e스포츠 한마당이 해를 거듭하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며 "학생들이 경기를 위해 로봇을 조작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협동심 향상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예산교육의 일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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