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생각하고 소통하는' 학생회 배움자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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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9일 예산에서 지역 학생회연합 대표학생 82명을 대상으로'생각, 소통, 공감, 실천하는 충남 학생자치!'를 주제로'충남 학생회연합 대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자치활동은 학생의 자율과 참여를 통해 학생회를 구성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 공감하며 공동체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움자리를 통해 지역 학생회연합과 학교 학생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고 민주적인 학생참여를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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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9일 예산에서 지역 학생회연합 대표학생 82명을 대상으로'생각, 소통, 공감, 실천하는 충남 학생자치!'를 주제로'충남 학생회연합 대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 내 학생자치 활동과 도내 각 지역별로 구성된 학생회연합회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학생회 활동에서 필수적인 회의 진행법에 대한 교육과 실제실습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회장으로서 회의를 이끌며 집단지성의 힘으로 합리적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오후에는 학생들에게 수렴한'학생회 이것이 궁금해요?'와'학생회 이것이 어려워요!'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학생회 지도교사와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자치활동은 학생의 자율과 참여를 통해 학생회를 구성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 공감하며 공동체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움자리를 통해 지역 학생회연합과 학교 학생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고 민주적인 학생참여를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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