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환황해포럼 25일 부여서 개최…한중일·베트남 4개국 참가

이찬선 기자 2023. 9. 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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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오는 2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한중일·베트남 4개국이 참여하는 '제9회 환황해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양문화관광의 대전환, 환황해가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일본 나라현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와 이와타쿠니오 의회 의장, 리궈치앙 중국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부시장, 응유옌 탄 하이 베트남 롱안성 부당서기 등 한중일 3국과 베트남 지방정부, 대학, 기관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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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관광 대전환 모색…크루즈 관광·탄소중립 논의
제9회 환황해포럼 포스터./뉴스1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한중일·베트남 4개국이 참여하는 ‘제9회 환황해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양문화관광의 대전환, 환황해가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일본 나라현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와 이와타쿠니오 의회 의장, 리궈치앙 중국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부시장, 응유옌 탄 하이 베트남 롱안성 부당서기 등 한중일 3국과 베트남 지방정부, 대학, 기관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크루즈관광과 해양문화 교류방안(1세션) △문화유산활용 관광 생태계구축 방안(2세션) △해상풍력단지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3세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환황해 국가간 크루즈 관광과 해양문화 교류방안 제1세션에는 홍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이정철 남서울대 교수가 블루 투어리즘, 크루즈관광 등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토론에는 윤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과 다키나미 이사무 일본 시즈오카현 스포츠문화관광부 이사,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 다나카 사부로 일본 크루즈연구소 부회장이 참여한다.

2세션은 김창수 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철희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발제를 진행하며,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 이인재 가천대 교수, 리궈치앙 부시장, 다카하시 마코토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장이 토론자로 나온다.

해상풍력단지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3세션은 이장호 군산대 총장이 좌장을 맡는다. 발제는 최덕환 에너지전환포럼 이사가 맡아 해상풍력 확대를 위한 문제점 해소 방안, 전용 설치선과 배후항만 개발, 거점형 클러스터 조성방안을 모색한다. 토론에는 성진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연구위원, 조공장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문고영 리뉴얼블즈 코리아 대표이사, 호소카와 다카히로 일본환경평가협회 대표이사가 의견을 제시한다.

고효열 도 균형발전국장은 “포럼에서는 해양문화 관광 활성화와 해양벨트 구축, 탄소중립 실천 등을 위한 각국 지방정부의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환황해 도시네트워크 형성의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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