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라오스 정부와 협력 강화···현지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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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004960)은 '라오스 팍세 제방공사' 현장 발주자인 라오스 관계자들이 서울 서초구 본사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내방에는 라오스 팍세 메콩강 제방공사 현장 발주자, 감리단 및 기획재정부, 재무부 등 현지 유관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라오스 공사 현장의 전반적인 현황과 운영을 살피고 한신공영의 기술력과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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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004960)은 ‘라오스 팍세 제방공사’ 현장 발주자인 라오스 관계자들이 서울 서초구 본사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내방에는 라오스 팍세 메콩강 제방공사 현장 발주자, 감리단 및 기획재정부, 재무부 등 현지 유관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라오스 공사 현장의 전반적인 현황과 운영을 살피고 한신공영의 기술력과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한신공영과 방한단 양측은 라오스에서의 인프라 조성과 신규 프로젝트 등을 통해 성장을 가속할 수 있는 동력을 강화하고, 환경보호 및 지속 가능한 개발 등 새로운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번 회동을 통해 라오스 발주처 관계자들과 신뢰를 쌓고,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라오스팍세제방공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2004년 베트남 사무소 설치 이후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꾸준한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베트남뿐 외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최근 5개년간 약 32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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