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화재가 발생한다면…부산체고 '야간화재 대피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영도구 부산체육고등학교는 21일 기숙사 야간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야간에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인근 부산항만소방서와 함께 실시하고 있다.
부산체고는 이번 훈련이 학생들의 비상 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 평소에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영도구 부산체육고등학교는 21일 기숙사 야간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야간에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인근 부산항만소방서와 함께 실시하고 있다.
부산체고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적정 피난로 확보와 출입문 정상 개폐 여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벽·천장 부착물 고정 여부, 물품 보관함 상태 등 재난 대비 시설 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부산체고는 이번 훈련이 학생들의 비상 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 평소에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신원식 후보자 "국방부 브리핑 축소 검토…타부처보다 많아"
- '이강인 없지만 정우영 있다' 황선홍 호, AG 첫 경기 9골 폭격
- 홍범도 흉상 철거, 육군총장이 직접 관여…이례적 행보 촉각
- 고령 여성만 노린 22명 연쇄살인범, 美교도소서 살해돼
- 갱단 미화 노래 뮤비에 출연한 두목…수감생활도 촬영
- "다 경비처리 된다" 일부 부동산 추가 중개수수료 요구 '눈살'
- '흉기 위협' 람보르기니 운전자, 검찰 송치
- 美상무장관 "중국, 7nm 칩 생산 능력… 증거 없어"
- 도어스테핑 중단한 김행 "결단코 '주식 파킹' 한 적 없어"
- '경찰 추락사' 집단 마약 주요 피의자 2명 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