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추석맞이 사랑의 햅쌀 나눔 ‘훈훈’

최상일 2023. 9. 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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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농협(조합장 신중갑)은 19일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자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114가구에 10㎏들이 햅쌀(39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햅쌀은 농협이 농업·농촌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조성한 지역사랑기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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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계층 114가구에 10㎏들이 전달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 펼쳐 ‘호평’
경남 거창농협 신중갑 조합장(왼쪽 세번쨰)과 임직원이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다짐하며 추석맞이 쌀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경남 거창농협(조합장 신중갑)은 19일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자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114가구에 10㎏들이 햅쌀(39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햅쌀은 농협이 농업·농촌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조성한 지역사랑기금으로 마련했다.

신중갑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줄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며 “햅쌀이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돼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농협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과 불우이웃돕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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