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세종시설관리공단 상생 협력 업무협약

박계교 기자 2023. 9. 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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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과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19일 대전하수처리장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태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은 시민들과의 접점이 가까운 만큼 양 기관의 노하우 공유로 대전과 세종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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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전반으로 협업 범위 확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과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19일 대전하수처리장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과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19일 대전하수처리장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존 공동구 합동점검 등 안전분야에 한정됐던 협업 범위를 경영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기관의 경영정보, 기술정보, 학술정보, 우수사례 등 공유 △연구 및 기술 개발 관련 세미나 등 공동 개최 △공단 관리 시설의 효율적 운영사례 공유 및 개선방안 협의 등이 협약서에 담겼다.

이상태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은 시민들과의 접점이 가까운 만큼 양 기관의 노하우 공유로 대전과 세종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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