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의 리조트 화장실에서 불..11명 연기 흡입
이주연 2023. 9. 20. 10:52
부안의 리조트에서 불이 나 투숙객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6시 반쯤 부안군 변산면의 한 리조트 객실 화장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투숙객과 직원 등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 중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천장 전등 쪽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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