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文정부 주요 통계 조작' 의혹 대전지검 배당
최고나 기자 2023. 9. 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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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주요 통계 조작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 대전지검이 이 사건을 맡게됐다.
대검찰청은 20일 "통계조작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이 수사 의뢰한 사건을 19일 대전지검으로 배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15일 "전 정부에서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주택·소득·고용 통계수치를 조작했다"며 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 22명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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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주요 통계 조작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 대전지검이 이 사건을 맡게됐다.
대검찰청은 20일 "통계조작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이 수사 의뢰한 사건을 19일 대전지검으로 배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15일 "전 정부에서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주택·소득·고용 통계수치를 조작했다"며 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 22명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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