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현판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는 교육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2개 컨소시엄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사업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대는 지난 6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의 디지털(15억여 원), 인구구조(12억여 원) 등 2개 분야 컨소시엄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3년간 총 27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인구구조’ 2개 컨소시엄 참여, 총 27억여 원 지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충남대학교는 교육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2개 컨소시엄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사업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구구조변화 대응 융합인재 양성사업단’과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전날 인문대학 로비에서 이진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충남대는 지난 6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의 디지털(15억여 원), 인구구조(12억여 원) 등 2개 분야 컨소시엄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3년간 총 27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디지털 분야 컨소시엄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고려대를 주관대학으로 충남대 등 4개 대학이 참여하며, 충남대는 언어학과 류병래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언어학과, 영어영문학과, 심리학과, 전파정보통신공학과가 참여한다.
인구구조 분야 컨소시엄 ‘인구구조변화 대응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성균관대를 주관대학으로 충남대 등 4개 대학이 참여하며, 충남대는 한문학과 이향배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한문학과, 철학과, 소비자학과가 참여한다.
사업단은 각 컨소시엄 분야에서 인문사회 분야를 기반으로 융합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육기반 개선,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한다.
또 개발된 교과목을 중심으로 단기·집중 이수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이 전공을 넘어 자율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갈수록 늦게 한다…저출산 문제 '엎친데 덮친격'
- '오세훈 공약' 혁신파크 폐쇄 임박…갈 곳 잃은 수백개 단체
- 국회로 넘어온 '이재명 체포동의안'…셈법 복잡해진 여야
- "전세 냈어?"…소음·쓰레기→막말·출입통제, 계속되는 촬영 갑질[TF초점]
- 드라마도 예능도 쏟아지는 스핀오프…세계관 넓히는 콘텐츠[TF프리즘]
- 올해도 체면 구긴 한세엠케이 김지원 대표, '키즈팬덤' 전략 통할까
- 방산업계 차기 히트상품은 '무인 체계'…기술 개발·상용화 '박차'
- [TMA리뷰] 'TMA 5관왕' 임영웅의 TMI를 알아보자! (영상)
- [한국 쿠웨이트] '정우영 해트트릭' 황선홍호 '9골 폭죽'...기대 이상 '승전보'
- 증권사, 앞다퉈 지점 통폐합 배경은…구조조정설도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