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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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치안 수요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달 3일까지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별방범활동 기간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명절 주요 범죄 발생 장소 및 취약시설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다.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은"이상동기범죄에 따른 특별치안활동과 병행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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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치안 수요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달 3일까지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별방범활동 기간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명절 주요 범죄 발생 장소 및 취약시설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다. 도민 불안감이 큰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경찰·형사·기동대 등 경찰력을 집중 투입,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명절 기간에는 가정폭력 신고가 집중되는 만큼 재발우려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즉각적인 분리조치 및 현행범체포 등 적극 대응으로 피해자 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다.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단계적 교통 관리를 실시한다. 1단계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혼잡장소를 집중관리한다. 2단계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추석연휴를 포함한 7일간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 귀성 및 귀경길 안전 소통확보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은"이상동기범죄에 따른 특별치안활동과 병행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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