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4개 학교 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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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대구동부초 등 4개교 대상으로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리모델링해 교수학습 혁신이 가능한 미래형 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4개 학교에 대한 BTL 실시협약을 통해 '(가칭)대구스마트미래학교2차(주)'가 사업시행자로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면적 1만9281㎡, 총사업비 448억 원 규모의 개축사업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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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대구동부초 등 4개교 대상으로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리모델링해 교수학습 혁신이 가능한 미래형 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4개 학교에 대한 BTL 실시협약을 통해 '(가칭)대구스마트미래학교2차(주)'가 사업시행자로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면적 1만9281㎡, 총사업비 448억 원 규모의 개축사업으로 시행된다.
실시협약 체결에 따라 사업시행자는 오는 2025년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45년까지 20년간 임대료를 상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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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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