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 예술·관광상 수상후보자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전라북도 예술·관광상(이하 예술·관광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술·관광상은 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과 관광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전라북도 예술·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고자 재단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수상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전라북도 예술·관광상(이하 예술·관광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술·관광상은 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과 관광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전라북도 예술·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고자 재단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수상제도다.
예술·관광상은 3년 이상 전라북도에 거주 중인 예술인, 업계 종사자 및 단체 등에 대해 총 15건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다만, 동일한 공적으로 도지사 표창 또는 정부포상 등을 수상했거나 각종 비위 및 부조리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화예술 및 관광분야의 단체·지자체·기관과 공고일 기준 20세 이상 개인이 수상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와 공적심사 등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12월 중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표창 수여와 공적 아카이브 전시가 제공되며 시상식은 2024년 1월 열릴 예정이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우수한 예술인과 관광업계 종사자를 발굴하고 수상자들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기쁘다"며 "단순히 공로의 우열을 가리는 시상제도가 아니라 교류와 화합으로 전라북도 문화관광의 인적기반을 강화하고 순수예술부터 관광산업까지 아우를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