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능이 한가득"…23~24일 괴산 청천환경버섯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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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지역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인 '2023 청천환경버섯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버섯랜드 일원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축제는 '환경+버섯'을 주제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주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질 알찬 행사로 꾸몄다.
염규영 축제준비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과 청천을 널리 알리고,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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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역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인 '2023 청천환경버섯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버섯랜드 일원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축제는 '환경+버섯'을 주제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주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질 알찬 행사로 꾸몄다.
초대가수 '샤퍼밴드'가 23일 전야제를 뜨겁게 달구고, 성우 박기량이 진행을 맡은 24일 개막식 때에는 가수 최영철과 강민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찾아간다.
지역에서 채취한 자연산 능이와 송이, 싸리 등 각종 버섯을 비롯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장터와 사물놀이, 노래자랑, 이벤트 등도 준비했다.
염규영 축제준비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과 청천을 널리 알리고,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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