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병조림 드시고 건강하세요" 극동대 나눔봉사 눈길

윤원진 기자 2023. 9. 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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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충북 음성군) 학생들이 음성지역 특산물 복숭아로 나눔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극동대 사회복지과 학생 30여명은 학교 인근 재가복지센터를 찾아 복숭아 병조림 35개를 전달했다.

복숭아 병조림은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충북 음성과 경기도 이천의 특산물 '햇사레' 복숭아로 조리한 음식이다.

햇사레 복숭아는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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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조림 만들어 음성·이천 복지센터에 전달
20일 극동대학교 학생들이 음성지역 특산물 복숭아로 나눔 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수와 학생들.(극동대 제공)2023.9.20/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극동대학교(충북 음성군) 학생들이 음성지역 특산물 복숭아로 나눔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극동대 사회복지과 학생 30여명은 학교 인근 재가복지센터를 찾아 복숭아 병조림 35개를 전달했다. 복숭아 병조림은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충북 음성과 경기도 이천의 특산물 '햇사레' 복숭아로 조리한 음식이다.

병조림은 병에 음식물을 넣고 열처리 후 밀봉해 식품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제갈준미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제철 과일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햇사레 복숭아는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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