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R&D 예산 증액' 보도에 "사실과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0일 "오늘 일부 언론에 보도된 연구개발(R&D) 예산 증액 검토 건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선일보는 이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과학기술 카르텔 논란으로 대폭 삭감된 R&D 예산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다시 증액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기자 = 대통령실은 20일 "오늘 일부 언론에 보도된 연구개발(R&D) 예산 증액 검토 건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선일보는 이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과학기술 카르텔 논란으로 대폭 삭감된 R&D 예산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다시 증액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방문을 수행 중인 최상목 경제수석도 이날 현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을 드린다"고 답했다.
최 수석은 이어 "다만 정부는 R&D다운 R&D에 예산 지원을 확실히 함으로써 미래의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 부분은 충분히 하고,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게 기존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dh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 짐을 갖고 어디로 간단 말인가"…故 김수미가 남긴 일기 | 연합뉴스
- 尹 "野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탄핵남발로 국정마비" | 연합뉴스
- 新 민중가요 된 K팝…'다시 만난 세계' 청취자 계엄 후 23%↑ | 연합뉴스
- 제주서 70대 노인 경운기에 몸 끼여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노벨상 시상] 스톡홀름 아이들 만난 한강…열살 자작시에 '엄마 미소'(종합) | 연합뉴스
- 최태원 차녀 최민정, 美보험CEO 총격에 "의료 시스템 변화 시급"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우리나라 음주운전 처벌은 관대한 편이다? | 연합뉴스
- '내연관계 들킬까 봐…' 북한강 시신 유기한 양광준 첫 재판 | 연합뉴스
- 노동장관, '일어나 국민께 사죄하라' 野 요구에 혼자 안 일어나 | 연합뉴스
- JYP 박진영, 강릉아산병원에 2억 사재 기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