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복지 사각 200세대에 추석 꾸러미 전달

최수상 2023. 9. 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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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재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를 통해 2300만원 상당의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UPA가 마련한 꾸러미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모두 동반성장몰을 통해 마련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추석에는 모두가 행복으로 가득 찬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라며 "UPA는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활동에 앞장서는 전략적 사회공헌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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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울산항만공사가 지난 19일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2300만원 상당의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꾸러미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200세대에 전달된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재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를 통해 2300만원 상당의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UPA가 마련한 꾸러미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모두 동반성장몰을 통해 마련했다.

멸치, 사과 등이 담긴 꾸러미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정신보건시설 4곳에 전달해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수암시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추석에는 모두가 행복으로 가득 찬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라며 “UPA는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활동에 앞장서는 전략적 사회공헌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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