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공사 재개한 고흥 동강특화농공단지..지역경제 기대
이계혁 2023. 9. 20.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년 동안 중단됐던 전남 고흥 동강특화농공단지 조성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2018년 민간사업자의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된 고흥 동강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새로운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오늘(20일)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29만 제곱미터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건립되는 동강특화농공단지에는 농수산물과 식료품 가공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년 동안 중단됐던 전남 고흥 동강특화농공단지 조성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2018년 민간사업자의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된 고흥 동강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새로운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오늘(20일)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29만 제곱미터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건립되는 동강특화농공단지에는 농수산물과 식료품 가공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사전 입주 의향업체 19곳이 확보된 상태이며 준공 후 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고용인원 5백 명이 예상되며 생산유발효과는 1,000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공영민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이었던 동강특화농공단지 조기 정상화가 실현돼 기쁘다"면서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금반지·금팔찌 주렁주렁 걸치고 교도소서 뮤비 출연한 '갱단 두목'
- [항저우AG]'종합 3위 목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오늘 출국
- 러 방문 마친 김정은, 19일 저녁 평양 도착
- [날씨]전국 곳곳 '가을비'..남부지방 최대 150mm
- 이재명 체포동의안..지역의원 13명 '부결' 입장
- 법무부, "윤석열 사단은 하나회" 이성윤 연구위원 감찰 착수
- 경남 합천서 홀로 버섯 캐던 50대 숨진 채 발견
- 복권추첨방송, 내년부터 종편·보도채널도 참여 허용한다
- 농협 전남본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 광주다움 통합돌봄, 광저우 국제도시 혁신상 본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