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강원 ‘마고네 콤부차’ 산청전통의약엑스포 공식후원 음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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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산청 로컬 기업인 약초차(茶) 전문 브랜드 농업회사법인 지리산 청강원에서 출시한 '마고네 콤부차'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공식 후원 음료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리산 청강원 관계자는 "마고네 콤부차는 산청의 우수한 약초를 활용해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중심으로 세심하게 제작된 웰니스 음료다"며 "탄산음료를 대신할 건강한 제품을 찾는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한방항노화산업관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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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산청 로컬 기업인 약초차(茶) 전문 브랜드 농업회사법인 지리산 청강원에서 출시한 ‘마고네 콤부차’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공식 후원 음료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마고네 콤부차’는 미네랄이 풍부한 꿀에 지리산 산청 구기자와 황차를 더해 528시간 동안 발효해 만든 전통 발효차로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조직위는 공식 후원 음료로 선정된 마고네 콤부차가 산청엑스포 휘장과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권리를 가짐에 따라 산청엑스포 홍보에도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리산 청강원 관계자는 “마고네 콤부차는 산청의 우수한 약초를 활용해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중심으로 세심하게 제작된 웰니스 음료다”며 “탄산음료를 대신할 건강한 제품을 찾는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한방항노화산업관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리산 약초로 만든 청강원의 마고네 콤부차가 이번 산청엑스포 홍보뿐만 아니라 앞으로 산청을 알리는 히트 상품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를 우려낸 물에 효모와 유익균의 집합체인 ‘스코비(SCOBY)균’을 배양해 발효한 전통 발효 음료다.
유기산, 초산, 유산균 등이 다량 함유돼 장 내 독소를 배출하고 소화 작용도 뛰어나 디톡스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남도와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다음 달 19일까지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 동의보감촌과 산청IC 축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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