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국가기록원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운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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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11월1일 개관하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하병필 국가기록원장, 조윤명 국제기록유산센터 사무총장 등은 20일 시 임시청사에서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가기록원은 직지문화특구에 건립하는 국제기록유산센터 재정 운영을 맡고, 시는 시설관리와 유지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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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11월1일 개관하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하병필 국가기록원장, 조윤명 국제기록유산센터 사무총장 등은 20일 시 임시청사에서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가기록원은 직지문화특구에 건립하는 국제기록유산센터 재정 운영을 맡고, 시는 시설관리와 유지를 담당한다.
총 사업비 218억원이 들어간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흥덕구 운천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4307㎡ 규모로 건립된다. 세계기록유산 모니터링 체계 개발, 기록유산 전문가 양성, 기록 디지털 플랫폼 구축,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수행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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