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국가기록원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운영 협약

박재원 기자 2023. 9. 20.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11월1일 개관하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하병필 국가기록원장, 조윤명 국제기록유산센터 사무총장 등은 20일 시 임시청사에서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가기록원은 직지문화특구에 건립하는 국제기록유산센터 재정 운영을 맡고, 시는 시설관리와 유지를 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하병필 국가기록원장, 이범석 청주시장.(시 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11월1일 개관하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하병필 국가기록원장, 조윤명 국제기록유산센터 사무총장 등은 20일 시 임시청사에서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가기록원은 직지문화특구에 건립하는 국제기록유산센터 재정 운영을 맡고, 시는 시설관리와 유지를 담당한다.

총 사업비 218억원이 들어간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흥덕구 운천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4307㎡ 규모로 건립된다. 세계기록유산 모니터링 체계 개발, 기록유산 전문가 양성, 기록 디지털 플랫폼 구축,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수행한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