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 국회에서 경남 수산물 판촉전…6개 수협 참가

이정훈 2023. 9.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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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수산물 수요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20일 국회에서 대규모 수산물 판촉전을 개최했다.

경남 대표 수산도시 통영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 수협중앙회, 굴수협, 근해통발수협, 멍게수협, 멸치수협,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등 경남권 6개 수협이 판촉전에 참여했다.

참가 수협들은 멸치, 굴 통조림, 장어포, 비빔밥용 멍게 등 깨끗한 경남 앞바다에서 잡거나 키운 신선한 수산물과 수산 가공식품을 정상가격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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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수산물 수요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20일 국회에서 대규모 수산물 판촉전을 개최했다.

경남 대표 수산도시 통영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 수협중앙회, 굴수협, 근해통발수협, 멍게수협, 멸치수협,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등 경남권 6개 수협이 판촉전에 참여했다.

참가 수협들은 멸치, 굴 통조림, 장어포, 비빔밥용 멍게 등 깨끗한 경남 앞바다에서 잡거나 키운 신선한 수산물과 수산 가공식품을 정상가격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했다.

경남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재경경남도민회 회원들도 행사에 참석해 경남 수산물을 홍보했다.

국회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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